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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책 검색결과 (918건)

푸른 저녁의 노트 (소재식 산문집)

소재식 저 | 고요아침 | 20180922

0원 → 11,700원

소개 국어 선생님 소재식의 아름다운 사유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삶의 의미를 찾아가려는 단편들, 안으로 차분하게 다스려진 글들이 담겨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897612

깜짝! 과학이 이렇게 쉬웠어? : 08 소재 편 (소재 편)

게리 베일리 저 | 주니어RHK | 20071218

0원 → 7,650원

소개 벽돌, 시멘트, 짚, 물, 모래, 나무…. 이것은 무엇을 하는 데 쓰는 소재일까요? 아하, 집을 지을 때 쓰는 소재라고요? 네, 그래요! 집을 지을 때 쓰는 소재예요. 우리가 무언가를 만들려면 꼭 소재가 필요해요. 소재가 무엇인지에 대해 눈을 뜨게 되면, 우리 주위의 사물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새로운 물건을 만들려면 어떤 소재가 있어야 되는지 아주 쉽게 알 수 있게 된답니다. 과학자가 되고 싶은 어린이라면, 소재는 빼놓을 수 없는 관심거리일 거예요. 소재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해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25512853

2012년 부품소재 산업동향과 연구개발 동향 소재편 (소재편)

BIR Research Group 저 | BIR | 20111021

0원 → 243,000원

소개 『2012년 부품소재 산업동향과 연구개발 동향 소재편』은 국내 부품·소재 산업현황과 소재산업 연구개발 동향에 관한 보고서이다. 부품소재산업에 관심이 있는 관련 기관과 업체의 실무담당자에게 사업전략 수립과 시장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6670055

갠지스의 푸른 안개 (청야의 북인도 여행기)

소재식 저 | 고요아침 | 20221220

0원 → 13,500원

소개 나는 총 9장으로 이루어진 형의 북인도 기행에 관한 기록을 읽으며 내내 짐 자무시의 영화 제목인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Only lovers left alive)’라는 말을 떠올렸다. 그 말이 왜 떠올랐는지 인과관계를 설명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으리라. 형의 글들에는 인도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더불어 여행자로서의 감상과 감성이 짙게 녹아 있다.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일회적 여행자로서의 시선이 아니라, 새로 마주치는 풍경과 문명과 인간사에 대한 성찰과 자신의 지나온 삶을 견주어 봄으로써 ‘종교적 순례’의 의미를 벗어난 지점에서, 새로운 형태의 순례를 보여주고 있다. 그것이 풍경이든 문명이든, 인간사에 얽힌 온갖 풍설이든 형의 시선에 와닿는 것들은 소위 “소재식 풍”으로 바뀌어 아주 낮고 담담한 숨결로 풍경의 속살을 이야기한다. 나는 형의 글을 읽으며 내내 혼자 북인도를 여행하는 기분이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7241112

의류소재

박정희^윤창상^김주현^박소현^이수현 저 | 교문사(청문각) | 20220311

0원 → 23,400원

소개 천연섬유는 인류의 문명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사용되어 왔으나, 인조섬유는 19세기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하여 그 역사가 매우 짧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21세기에는 급속한 첨단과학의 발달과 사회적 변화로 상상을 초월한 첨단 기능을 가지는 다양한 소재들이 개발되고 있다. 따라서 의류 소재를 정확하게 이해하여 적절하게 기획하고 사용하거나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려면, 더욱 더 소재에 대한 정확하고 깊은 이해와 지식을 필요로 하게 된다. 이 책은 의류소재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원리 위주로 설명하였다. 기존 소재나 신소재가 가지는 특성을 초래하는 복합적이고 심오한 과학적 원리를 쉬운 용어로 이해시키고자 노력하였다. 단편적인 정보를 나열하기보다는 옷감을 구성하고 있는 섬유, 실, 직물이나 편성물의 특성이 어떠한 근거로 생겨났는지를 학습함으로써 의류소재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함양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옷감은 섬유 재료로부터 직물이 되고 염색이나 가공 과정을 거치면서 단계별로 특성이 변하고 성능이 향상되므로, 고분자 재료에서 기인한 특성, 섬유가 가지는 고유한 특성과, 실이나 직물이 되면서 생겨난 특성을 구별하여 설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제1장에서는 의류소재의 특성을 의복이 가져야할 성능의 관점에서 소개하였고, 제2장에서는 의류소재의 특성 및 성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실에 대한 이해와 함께 직물의 구조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제3장에서는 고분자가 섬유 형태를 이루기 위한 요건을 살펴보았다. 제4장과 5장에서는 식물이나 동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천연섬유와 인간이 인위적으로 재료를 조작하거나 합성하여 만든 인조섬유를 주제로 화학적 조성과 제조방법, 섬유의 특성 및 용도 등을 면밀하게 살펴보았다. 제6장에서는 기존 섬유의 단점을 보완하거 새로운 기능이 기되는 가공의 종류와 신소재에 대해 살펴보았다. 제7장에서는 의류소재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의류소재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고자 하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6322977

소재집 7

노수신 저 | 한국고전번역원 | 20221231

0원 → 18,000원

소개 소재 노수신은 1543년(중종38) 문과 식년시에 장원급제한 후 홍문관 수찬 등을 역임하다가 을사사화, 양재역벽서사건(良才驛壁書事件) 등으로 유배생활을 하였으나, 선조 즉위 후 다시 서용되어 영의정에까지 올랐다. 시와 문장, 서예에 뛰어났으며 양명학(陽明學)에 조예가 깊은 인물로 평가된다. 노수신의 대표적인 철학 저작인 〈인심도심변(人心道心辨)〉은 주희(朱熹)의 인심도심설(人心道心說)에 대해 이견을 제시한 글로, 주희의 학문적 입장을 적극 따르는 스승 이언적과는 묘한 대비를 보인다. 노수신은 유배 생활을 마치고 정계에 복귀한 뒤에도 양명학(陽明學)을 지지하는 내용의 시와 산문을 지속적으로 창작하였는데, 퇴계(退溪) 이황(李滉)은 이런 노수신의 사상을 양명학으로 규정하고 비판한 바 있다. 노수신은 양명학을 수용하여 퇴계와 대립하였던 독특한 사상가일 뿐만 아니라 선조 대 시단(詩壇)의 영수이기도 했다. 노수신은 파격적이면서 기력이 넘치는 시들을 창작함으로써 호음(湖陰) 정사룡(鄭士龍), 지천(芝川) 황정욱(黃廷彧)과 함께 관각삼걸(館閣三傑)로 일컬어지면서, 이들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던 일급 시인이다. 노수신의 문집인 《소재집(穌齋集)》은 원집(原集) 10권, 연보(年譜)와 행장(行狀), 내집(內集) 2권 합 8책으로 되어 있다. 권1부터 권6은 부(賦)와 시(詩)이고 권7부터 권10까지는 문(文)이다. 내집에는 학문과 예(禮)를 논한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노수신은 걸출한 학자이자 시인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적극적인 조명을 받지 못하였다. 이는 그가 남긴 철학 저작과 시문들이 지극히 난해하기 때문이다. 일부를 뽑아 소개한 편역서가 간행된 바 있지만, 양적 질적 측면에서 매우 아쉬울 수밖에 없다. 《소재집(穌齋集)》 번역서는 전체 8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전 저작을 번역 대상으로 할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학술 번역을 추구하는 번역서가 출간되기 시작하였으니 앞으로 노수신의 문학과 사상에 대한 연구가 본격화, 활성화될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리라고 본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28409617